조미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46.9%, 26.8% 증가한 5844억원, 572억원으로 수산 유통 물류 등 모든 사업부에서 매출과 이익이 전년대비 확대될 것”이라며 “수산사업부는 참치어가 강세로 어획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증가할 전망인데 3월 이후 상승세를 유지중인 참치어가는 9월 전년대비 52% 상승하면서 3분기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원산업, 참치어가 강세... 목표가는 하향조정-케이프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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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은 18일 동원산업 (36,550원 ▼50 -0.14%)의 연간 이익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7만원에서 40만원으로 하향조정하나 3분기 실적호조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조미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46.9%, 26.8% 증가한 5844억원, 572억원으로 수산 유통 물류 등 모든 사업부에서 매출과 이익이 전년대비 확대될 것”이라며 “수산사업부는 참치어가 강세로 어획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증가할 전망인데 3월 이후 상승세를 유지중인 참치어가는 9월 전년대비 52% 상승하면서 3분기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어가 및 어획량 변동은 가능하지만 유통과 물류 사업부 성장을 통해 리스크를 분산했다”며 “3분기 두자리수 이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밴드 하단에 있다”고 설명했다.
조미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46.9%, 26.8% 증가한 5844억원, 572억원으로 수산 유통 물류 등 모든 사업부에서 매출과 이익이 전년대비 확대될 것”이라며 “수산사업부는 참치어가 강세로 어획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증가할 전망인데 3월 이후 상승세를 유지중인 참치어가는 9월 전년대비 52% 상승하면서 3분기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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