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行' 최나연, 비쯤이야...스윙잉스커츠 연습 몰두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2017.10.17 14:49
글자크기
최나연 / 사진출처=최나연 인스타그램 최나연 / 사진출처=최나연 인스타그램


골프스타 최나연(30·SK텔레콤)이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대만에서 열심히 연습 중임을 알렸다.

최나연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taiwan, practice with rain. Smile!! @swingingskirts"란 글 및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최나연은 이번 게시물을 통해 현재 대만에 적지 않은 비가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 현지에서 유쾌하게 스윙잉 스커츠 LPGA 대만 챔피언십 대회(총 상금 220만 달러) 연습에 몰두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올해 스윙잉 스커츠 LPGA 대만 챔피언십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6425야드)에서 열린다. 최나연은 물론 현 여자골프 세계랭킹 1, 2위인 유소연(27·메디힐)과 박성현(24·KEB하나은행)도 출전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