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표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오는 12월 16일까지 '코나'를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는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제공=현대차
이번 이벤트는 전국 주요도시 그린카 시승존 50곳에서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시승존별로 각 1대씩 총 50대의 '코나' 차량이 무료 시승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그린카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절차를 거친 뒤 원하는 시승 지역과 시간을 선택하면 최대 3시간 동안 '코나'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와 별도로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 5곳에 이달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5시간 무료 시승 응모권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코나' 무료 시승은 개인당 1회 제공되며, 차량 대여비 외 주유비 및 하이패스 요금 등은 고객 본인 부담으로 운영된다.
한편 현대차가 지난 6월 출시한 첫 소형 SUV ‘코나’는 강력한 상품성을 기반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 돌풍을 주도하고 있다.
'코나'는 ‘로우 앤드 와이드’(Low & Wide) 스탠스의 독창적 디자인을 선보이며 전고를 최대한 낮춰 주행 안전성을 높였으며 주행 편의성 향상을 위해 국내 SUV 최초로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또 여성이나 초보 운전자들을 위해 지능형 안전 사양인 ‘현대스마트센스’와 6에어백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