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교내 특설 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존·건강존·활동존·나눔존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먼저 문화존에 △행사 종합 안내 부스를 마련하고, △안나프루나 사진전 △미니옥션 △베네치아와 함께 하는 시티 콘서트 △캐리커처 및 페이스페인팅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나눔존에서는 △아드라코리아 나눔 바자회 △도시정원 만들기 △도르가 도농나눔 행사가 펼쳐진다.
오픈 캠퍼스 페스티벌 참가자는 당일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우천시에는 일부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한편 삼육대는 지난 1906년 10월 10일 평안남도 순안에서 시작된 의명학교를 모체로, 지난 111년간 숭고한 기독교 신앙과 창의적이고 실제적인 전문 지식을 겸비한 봉사자를 양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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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2017년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ACE⁺)사업과 수도권대학특성화(CK-Ⅱ)사업 등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