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4인4색 슈트 자태…'귀공자 vs 옴므파탈'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2017.10.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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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 기자/사진=이기범 기자


그룹 뉴이스트W가 쇼케이스에서 다양한 네이비 슈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뉴이스트W는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앨범 '더블유, 히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김종현·최민기, "한껏 꾸며 멋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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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이스트W의 멤버 김종현(JR)과 최민기(렌)은 귀공자 같은 슈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김종현은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베스트, 재킷, 팬츠를 갖춰 입고 멋스러운 쓰리피스 슈트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김종현은 화이트 넥타이를 매 단정한 분위기를 냈다.

최민기는 와이드 커프스와 프릴 디자인의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슈트를 매치해 젠더리스 무드를 가미했다.

특히 최민기는 '쉼표 머리'를 연출해 트렌디한 매력을 더했다.


◇강동호·아론, 심플한 패션으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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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백호)와 아론은 심플한 슈트 패션으로 '옴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강동호는 브이넥 티셔츠에 네이비 슈트를 매치하고 블랙 벨트를 착용해 남자다운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그는 실버 목걸이와 피어싱을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아론은 네크 라인에 매듭 포인트가 들어간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네이비 슈트를 착용해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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