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코스피지수는 전 주말보다 5.76포인트(0.24%) 오른 2394.47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2400선 아래서 좀처럼 반등 기미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추석 연휴 이후 실적 시즌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현대차 (235,000원 ▲4,000 +1.73%)다. 934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OCI (92,600원 ▼300 -0.32%)(309억원), 한화케미칼 (24,900원 ▼600 -2.35%)(301억원), LG화학 (370,500원 ▼8,000 -2.11%)(281억원), 코스맥스 (134,500원 ▼800 -0.59%)(237억원)순으로 사들였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기관이 가장 많이 산 SK (155,500원 ▼1,300 -0.83%)로 75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현대모비스 (234,500원 ▼500 -0.21%)(642억원), S-Oil (76,800원 ▲1,400 +1.86%)(576억원), SK텔레콤 (50,100원 ▼600 -1.18%)(515억원), SK이노베이션 (103,800원 ▼2,400 -2.26%)(444억원)순으로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팔았다. 1291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이어 한화케미칼(356억원), 삼성전기 (142,900원 ▼3,800 -2.59%)(304억원), LG전자 (91,200원 ▼1,400 -1.51%)(295억원), 유한양행 (69,300원 ▼800 -1.14%)(228억원)순으로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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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코오롱글로벌우 (12,890원 ▼110 -0.85%)로 23% 올랐다. 이어 하이골드8호 (2,015원 ▼40 -1.9%)(20.93%), 인스코비 (1,183원 ▲8 +0.68%)(20%), 갤럭시아에스엠 (2,175원 ▼45 -2.03%)(16.43%), 성지건설 (671원 ▲116 +20.9%)(16.30%)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삼화전자 (4,100원 ▲65 +1.61%)는 43.69% 급락했다. 이어 아비스타 (1,787원 ▼21 -1.16%)(-31.48%), 신한 (330원 ▼74 -18.3%)(-16.69%), 신원우 (1,800원 ▼3,270 -64.50%)(-14.74%), 웅진에너지 (52원 ▼33 -38.8%)(-14.20%)순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