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시계 브랜드 잉거솔, 2017 스위스 바젤 신모델 출시 예정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7.09.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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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년 전통의 미국 시계 브랜드 잉거솔(Ingersoll)은 2017년 바젤월드에서 반응이 좋았던 제품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2017년 바젤 전시회/사진제공=거노코퍼레이션2017년 바젤 전시회/사진제공=거노코퍼레이션


시계의 본고장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바젤월드는 시계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회로 글로벌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잉거솔도 매년 스위스 바젤 전시회에 참가하며 다양한 신모델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명품 디자인을 소유할 수 있어 매력적인 잉거솔 시계는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보다 정교화된 무브먼트와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 부드럽고 매끄러워진 마감처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신모델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곧 국내에 출시될 잉거솔 시계는 공식 수입업체 ㈜거노코퍼레이션(대표 김건호)에서 운영하는 유로타임 쇼핑몰과 전국 유로타임 직영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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