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외식 창업 노랑통닭, 사랑의 푸드트럭 ‘착카가 간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정유진 기자 2017.09.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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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노랑통닭은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 ‘착카데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립수락양로원에 방문한 노랑통닭 '착카'/사진제공=노랑통닭시립수락양로원에 방문한 노랑통닭 '착카'/사진제공=노랑통닭


2017년 3월부터 매주 1회 이상 사회복지시설을 비롯 아동복지시설,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의 장소를 방문하여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친 노랑통닭은 지난 14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시립수락양로원을 방문했다.



시립수락양로원은 공기 좋고 물 맑은 수락산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및 자연 속 휴식처 구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보다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노인주거복지시설이다.

이 날 노랑통닭의 직원들은 양로원 어르신들의 식사시간에 맞추어 푸드트럭 ‘착카’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을 대접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노랑통닭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어르신들께는 딱딱할 수도 있을 것을 우려했으나, 우려와는 다르게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노랑통닭’은 노랑푸드의 대표 브랜드로,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중견 기업이다. 소자본으로 창업 오픈 시, 로열티가 없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창업 성공 아이템, 치킨창업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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