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송민호, 이승훈 /사진=김휘선 기자
송민호와 이승훈은 런던 컬렉션 참석 차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두 사람은 체크를 포인트로 한 트윈룩을 입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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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송민호는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 특유의 타탄 체크 무늬가 돋보이는 볼캡과 언밸러스 드롭 이어링을 패션 포인트로 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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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트렌치 코트를 걸친 이승훈은 코트 소매 부분을 살짝 접어 버버리 체크를 드러내 에지 있는 코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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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체크 무늬의 볼캡과 심플한 블랙 백팩으로 멋을 더해 송민호와의 체크 트윈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