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9월 경기도 김포에서 분양하는 '한강메트로자이 2차'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중도금 무이자는 통상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이자를 계약자 대신 건설사가 부담하는 것이다.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은 9월 분양 물량이 전월 대비 줄어들면서 중도금 무이자 단지도 감소했다고 본다. 이달 중순 쯤 청약제도가 변경되고, 다음달에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전체 아파트 단지 공급이 한산해진 것이다.
호반건설이 김포시 장기동 김포한강신도시에 분양하는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전용면적 101㎡, 696가구)'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GS건설이 김포시 걸포동 걸포3지구에 짓는 '한강메트로자이 2차(전용면적 84~134㎡, 431가구)'에서도 중도금 무이자를 만날 수 있다.
협성건설이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에 선보이는 '협성휴포레 시티즌파크(전용면적 76~114㎡, 389가구)'도 중도금 무이자 제공 단지다. 신원종합개발이 경북 안동 용상동에 분양 중인 ;안동 신원아침도시 에듀포레(전용면적 74~84㎡, 272가구)'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동아건설산업은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전용면적 65~84㎡, 992가구)'을 분양 중이다.
호반건설이 9월 김포에서 분양하는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투시도. /사진제공=호반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