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유소년 승마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는 농협 안성팜랜드 이일규 분사장.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9일 경기 안성팜랜드에서 초·중학교 재학생 11명으로 구성된 '유소년 승마단' 창단식을 가졌다.
유소년 승마단은 앞으로 안성팜랜드 승마센터에서 다양한 승마이론 및 실습 등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유소년 승마단 운영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말 산업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유소년 승마단의 활성화를 통해 국내 승마 인구의 저변 확대와 말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