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맥널티, 원두커피에 크림을 더한 아이브루라떼 선보여

머니투데이 상생협력팀 함혜강 에디터 2017.09.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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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 기업 한국맥널티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 ‘아이브루(iBrew)’가 우유 크리머가 더해진 신제품 ‘아이브루 예가체프 라떼(iBrew Yirgacheffe latte)’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브루 예가체프 라떼는 커피전문점의 커피를 언제든지 간편하게 즐길수 있도록 인스턴트커피로 출시되었다. 소비자 개인의 기호와 취향까지 섬세하게 고려하여 원두 함유량에 따라 아이브루 예가체프 라떼(커피 함량 8.26%), 아이브루 예가체프 라떼 더블샷(커피 함량 10.88%) 2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많이 찾는 ‘원두커피’ 바람을 그대로 이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와 천연 카제인에 우유 크리머 원료를 더해 한결 더 은은향과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아냈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맥널티 측은 설명했다.

아이브루 예가체프 라떼 /사진제공= 맥널티아이브루 예가체프 라떼 /사진제공= 맥널티


한국맥널티는 “이번 신상품 런칭을 교두보로 하여, 우수한 품질의 원두 카테고리에서 고품격 믹스커피 상품군에 이르기까지 한층 더 다양해진 카테고리를 보유한 커피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품기획 매니저는 이번 ‘아이브루 예가체프 라떼’ 출시와 함께 많은 대중들이 맥널티의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소비자의 니즈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맥널티의 ‘아이브루 예가체프 라떼’는 대형마트 및 온라인 등 여러 유통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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