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보지?]'킬러의 보디가드' 예매율 1위…흥행돌풍](https://orgthumb.mt.co.kr/06/2017/09/2017090216095115894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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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개봉한 '킬러의 보디가드'가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어 뤽 베송 감독의 '발레리안:천 개 행성의 도시'가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누적 관객수 1000만을 기록하며 올해 첫 천만 관객수를 기록한 '택시운전사'는 개봉 한달을 맞았지만 3위에 오르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청년경찰', '브이아이피'는 각각 4,5위를 기록했다.
◇킬러의 보디가드, 누적관객수 33만7765명, 예매율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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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누적관객수 16만7339명, 예매율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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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토마스 크레취만 주연의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아무것도 모른 채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광주로 가게 된 서울 택시운전사 '김만섭'의 이야기다. 영화 '의형제'와 '고지전'을 연출한 장훈 감독의 6년 만의 복귀작이자 송강호와는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청년경찰, 누적관객수 514만8540명, 예매율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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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강하늘, 박하선 등 청춘스타가 총출동한 '청년경찰'은 믿을 건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인 200만 관객을 일찌감치 넘었다. 인기를 이어가며 이번 주말 극장가 예매율 4위를 차지했다.
영화는 부족한 증거 때문에 수사가 진척되지 않자 두 열정 넘치는 경찰대생이 직접 수사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서준이 의욕 충만한 경찰대생 '기준'역을, 강하늘이 이론에 특히 강한 경찰대생 '희열'역을 각각 맡았다.
◇브이아이피, 누적관객 121만3687명, 예매율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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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을 고문하고 죽이는 장면을 적나라하게 담아 스너프 필름(폭력·살인·강간 등을 담아 은밀히 유통시킨 동영상)같다는 비판을 받는 한편 모든 여성 캐릭터를 피해자로 그려 여성혐오 논란을 빚은 영화 '브이아이피'. 논란에 이은 영화 별점 테러를 당하는 등 논란이 커지며 예매율 5위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