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특성화고 재학생에 IT 직무 상담 실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2017.09.0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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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IT 서비스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이 최근 '서울시 2017 찾아가는 직업진로멘토스쿨 직무박람회'에서 취업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조남문 비투엔 이사(사진 오른쪽)가 서울시 직무박람회에서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IT 분야 직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비투엔조남문 비투엔 이사(사진 오른쪽)가 서울시 직무박람회에서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IT 분야 직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비투엔


비투엔은 서울시 중구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참가해 서올 소재 74개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직무 상담과 빅데이터 분야 업무를 소개했다.



한 참가자는 "취업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실무자들에게 실제 근무 환경과 업무에 대해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며 "IT 직무를 구체적으로 알게 됐고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조남문 비투엔 경영지원실 이사는 "임직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멘토링을 진행해 큰 보람을 느꼈다"며 "데이터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직업 탐색에 동기를 부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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