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임종철 디자이너
31일(현지시각) 일본 지바일보에 따르면 지난 30일 가시와 경찰서는 한국인 남성 A씨(26)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폭행 혐의로 마츠 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4년 10월21일 밤 10시25분쯤 시내 거리를 걷고 있던 당시 30세 여성 B씨(33)의 얼굴을 손으로 짓누르며 체액을 바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한국 국적으로 자신이 일반 회사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며 "욕구 불만이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