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코스닥 지수는 전 주말 대비 6.69포인트(1.04%) 오른 650.27로 마감했다.
이번주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셀트리온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순매수금액은 208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서울반도체 (9,730원 0.00%) 162억1500만원 △피에스케이 (54,900원 0.00%) 157억600만원 △CJ E&M (98,900원 ▲2,200 +2.3%) 131억6400만원 △오스템임플란트 (1,900,000원 0.00%) 130억2900만원 순으로 많이 사들였다.
기관이 가장 많이 산 종목도 셀트리온이다. 기관은 한 주동안 187억6200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이어 △서울반도체 (9,730원 0.00%) 127억7200만원 △SK머티리얼즈 (402,900원 ▼10,100 -2.45%) 75억2800만원 △이녹스첨단소재 (32,950원 ▼700 -2.08%) 65억400만원 등의 순이었다.
GS홈쇼핑 (154,900원 ▲3,200 +2.11%)은 기관이 가장 많이 팔아치운 종목으로 꼽혔다. 순매도금액은 874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포스코켐텍 (250,500원 ▲500 +0.20%) 147억3700만원 △메디톡스 (130,600원 0.00%) 101억5400만원 △CJ오쇼핑 (89,500원 ▲600 +0.67%) 100억5400만원 △솔브레인 (69,900원 ▲5,900 +9.22%) 87억8200만원 등도 많이 팔았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이번주 코스닥 시장에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옴니텔 (1,241원 ▲12 +0.98%)로 전주대비 35.71% 상승했다. 이어 △아이앤씨 (2,395원 ▼80 -3.23%)(31.24%) △대우스팩3호 (2,020원 0.0%)(30.0%) △우리기술투자 (8,680원 ▲100 +1.17%)(28.77%) △제이스텍 (8,030원 ▼50 -0.62%)(23.65%) 등이 많이 올랐다.
주가가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은 전주대비 23.17% 하락한 스포츠서울 (101원 ▼93 -47.94%)이었다. △원익큐브 (1,760원 ▲36 +2.09%)(-16.86%) △서부T&D(-14.72%) △수성 (605원 ▲10 +1.68%)(-14.53%) △카테아 (104원 ▼65 -38.5%)(-12.50%) 등도 하락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