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마루오가닉, 2017 하이서울 우수상품 선정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2017.08.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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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숙성 발효 건강식품 전문기업 풀마루오가닉(대표 손영승)이 2017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에서 식품 혁신 브랜드 부문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17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에 선정된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사진 왼쪽)과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사진제공=풀마루오가닉2017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에 선정된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사진 왼쪽)과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사진제공=풀마루오가닉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선발해 '서울시가 인정한 우수상품'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 제품은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과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이다.

업체에 따르면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는 업계 최초의 유아·어린이용 흑마늘진액이다.



풀마루오가닉 관계자는 "풀마루오가닉의 전 제품은 국산 유기농 원물만을 사용해 생산하며 무농약·무첨가·무화학 처리의 3무(無)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에는 풀마루오가닉만의 장기 저온 숙성 공법으로 마늘의 영양 성분을 최대 20배까지 끌어올린 점, 편리한 패키지 디자인,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제조 환경 등이 높게 평가됐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건강기능식품 부문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하이서울 어워드 혁신 브랜드로 선정된 점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유기농 건강 지킴이로 정직한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마루오가닉은 올해 초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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