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무)신한스포츠&레저보장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17.08.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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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생명 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인터넷보험을 통해 저렴한 보험료로 스포츠 및 레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를 보장해주는 '무배당 신한스포츠&레저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를 한 번만 납입하면 1년간 보장받는 상품이다. 고객이 직접 가입하는 인터넷보험 특성에 맞게 스포츠 및 레저 활동과 관련된 필요한 보장만으로 구성해 보험료를 낮췄다.



가입금액 500만원, 40세 기준으로 연납보험료는 여성 5150원, 남성 1만200원이다. 월납 보험료로 환산하면 여성은 약 429원, 남성 850원으로 일반적인 상해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편이다.

모든 보장은 횟수 제한 없이 폭넓게 보장한다. 보험가입금액 500만원 기준으로 재해로 인해 수술을 받으면 10만원이 지급된다. 중대한 재해수술 100만원, 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은 10만원의 수술비가 나온다. 여기에 중대한 재해수술과 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은 재해수술 급여금 10만원이 추가돼 중복으로 보장한다. 중대한 재해수술에는 재해로 인한 개두·개흉·개복수술이 해당된다.



이밖에 재해골절은 5만원의 치료자금을 지급하며 응급실 내원 1회당 5000원의 진료비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신한생명 인터넷보험 공식사이트에서 이달 말까지 신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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