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불후' 출근길 패션, "걸어다니는 조각상"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2017.08.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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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사진=임성균 기자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가 조각 외모를 뽐냈다.

옹성우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옹성우는 교복 스타일의 칼라 셔츠를 입고 이너로 붉은 레터링이 돋보이는 흰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눈길을 끌었다.



조막만한 얼굴 크기로 유명한 옹성우는 심플한 운동화와 데님 팬츠를 입고도 모델 뺨치는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워너원 전원이 출연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DJ DOC 편은 오는 26일 방송된다. DJ DOC 편에는 워너원 외에도 KCM, 홍진영, 뮤지와 스컬, 언터쳐블, 지숙과 군조, 청하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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