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8820억원, 개인은 3242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이 1조1114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다.
반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82,400원 ▲1,600 +1.98%)를 가장 많이 팔았다. 834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어 SK하이닉스 (183,000원 ▲4,800 +2.69%)(2454억원), 삼성SDI (471,000원 ▼6,500 -1.36%)(407억원), 한화생명 (2,835원 ▼65 -2.24%)(319억원), 현대차 (233,000원 ▼4,000 -1.69%)(312억원)순으로 순매도했다. 최근 IT주에 대한 고점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외국인의 매도세가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기관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전자로 4486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SK하이닉스(1281억원), LG전자 (95,100원 ▼1,700 -1.76%)(815억원), 엔씨소프트(689억원), NAVER (187,400원 ▲300 +0.16%)(513억원)순으로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아시아나항공을 가장 많이 팔았다. 581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이어 삼성전자우(376억원), 기아차 (110,200원 ▼1,800 -1.61%)(362억원), SK텔레콤 (52,500원 ▼800 -1.50%)(276억원), 한국항공우주 (51,500원 ▲1,100 +2.18%)(227억원)순으로 순매도했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유유제약2우B (11,580원 0.00%)로 57.05% 올랐다. 이어 성문전자우 (7,020원 ▲870 +14.15%)(21.78%), 한국종합기술 (5,680원 ▲10 +0.18%)(18.89%), 한창 (1,254원 0.00%)(17.76%), SK네트웍스 (5,900원 ▼220 -3.59%)(12.46%)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서울식품우 (1,738원 ▼7 -0.40%)는 30.75% 급락했다. 이어 노루페인트우 (14,100원 ▼150 -1.05%)(-27.14%), 남선알미우 (20,000원 ▼300 -1.48%)(-21.82%), 녹십자홀딩스2우 (28,800원 ▲300 +1.05%)(-18.40%), 아이마켓코리아 (8,500원 ▼30 -0.35%)(-14.06%)순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