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분할' 케이씨텍·동아타이어, 재상장 적격 판정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2017.08.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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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케이씨텍 (21,850원 ▼100 -0.46%)동아타이어 (82,900원 ▲500 +0.61%)공업의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케이씨텍은 인적 분할해 유틸리티 사업부문과 투자.자회사 관리사업부분은 존속법인인 케이씨로 변경상장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와 소재 사업부문은 신설법인 케이씨텍으로 이전 재상장한다.



동아타이어는 인적분할로 존속법인 디티알오토모티브와 이전 재상장법인 동아타이어로 나뉜다. 디티알오토모티브는 배터리사업부문을, 동아타이어는 고무사업 부문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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