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사드 영향 협력업체 지원필요..4차산업혁명 규제완화 건의"

머니투데이 김성휘 ,최경민 기자 2017.07.2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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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스타트업과 상생협력 할 것"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중국에서 사드 영향으로 매출 줄면서 협력업체들의 어려움 가중된다"며 "이에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협력업체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정 부회장은 "4차혁명과 관련해 전기차 자율주행차 수소차 적극 개발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스타트업과 상생협력 적극노력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4차혁명과 관련된 규제의 완화를 건의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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