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한·브소사이어티 3대 회장 연임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17.07.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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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교류·협력 추진"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사진 앞열 좌측 6번째)이 26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 임시 이사회와 총회를 마치고 임원 및 이사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네트웍스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사진 앞열 좌측 6번째)이 26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 임시 이사회와 총회를 마치고 임원 및 이사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네트웍스


최신원 SK네트웍스 (5,200원 ▲50 +0.97%) 회장이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이하 한·브소사이어티) 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6일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한·브소사이어티 임시총회에서 최 회장이 임원 및 이사진들의 만장일치로 한·브소사이어티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최 회장은 2011년 6월 한·브소사이어티 초대 회장으로 취임해 양국 경제 및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교두보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 왔다. 최 회장은 자원부국 브라질과의 교류활성화가 중요하다고 보고 한·브소사이어티 설립을 주도했다

최 회장은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금보다 한 단계 도약하는 한·브소사이어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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