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진 23일 오전 인천 남구 주안동 석암사거리에 맨홀이 역류로 인해 부서져 있다. /인천=이기범 기자
지하철 1호선 인천-부평 구간은 오전 9시33분쯤부터 약 30분간 선로 침수로 열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인천 부평구 청천동 서울지하철 7호선 공사장에서는 작업자 7명이 불어난 물에 갇히는 사고가 있었으나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 물에 잠긴 스포츠카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 일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23일 오전 인천시 남구 주안동 일대가 폭우로 침수되어 있다.(사진=독자 제공)
23일 오전 인천시 남구의 한 아웃도어 매장에 빗물이 고여있다.(독자제공) /사진제공=뉴스1
23일 오전 인천 주안역 입구에 집중호우로 물이 차여 있다.(SNS) /사진제공=뉴스1
23일 인천 남구 한 병원에서 도로에 침수된 빗물이 내부로 들어오면서 정전되자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빗물을 쓸어내며 복구에 힘쓰고 있다. /인천=이기범 기자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 일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23일 오전 인천시 남구 주안동 일대가 폭우로 침수되어 있다.(독자 제공) /사진=뉴시스
23일 오전 인천시 남구 간석동 도로가 집중호우 영향으로 침수되어 차량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더스토리짐 제공) /사진=뉴시스
23일 인천 구월동 인근도로가 집중호우로 침수돼 있다.(SNS) /사진제공=뉴스1
경기북부 일대에 호우경보가 내린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대에서 주민들이 빗물이 넘친 도로를 건너지 못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