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 (4,680원 ▼50 -1.06%)는 20일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1.54%(500원) 오른 3만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힘스는 이날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2만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했으며,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한 시초가가 공모가의 162.5% 수준인 3만2500원으로 결정됐다.
힘스는 지난해 매출 509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생산제품은 OLED 마스크 인장기, OLED 마스크 공정 관련 검사장비 등으로 OLED 장비 매출이 전체의 87.1%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