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영진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이일우 SK하이닉스 청주경영지원실장,
이승훈 청주시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사진제공=SK하이닉스
이승훈 청주시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사진제공=SK하이닉스
성금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해 경기 침체와 대형 유통업체 진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했다.
이일우 SK하이닉스 청주경영지원실장은 "청주 대표 기업으로서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역경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청주에 반도체 공장을 갖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행복플러스 영양도시락, 디딤 씨앗 통장 후원, 희망둥지 공부방, 국가유공자 100세 누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펴고 있다. 오는 8월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재능발굴을 위한 힐링나눔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