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무역주의 대응…통관장벽 해소 체계 구축

머니투데이 세종=박경담 기자 2017.07.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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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정부가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통관장벽 해소 체계를 구축한다.

정부가 20일 발표한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관세청은 수출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정책을 10월까지 펼친다.

관세청은 해외통관 문제점 파악 및 전담 팀 구성, 통관애로 해소 지원, 제도·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통관장벽 해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신속 대응이 필요한 사안은 현장 기동팀을 파견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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