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생명환경과학관 지하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뉴스1 제공 2017.07.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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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18일 오후 12시48분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 생명환경과학관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선풍기와 에어컨 배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과열된 선풍기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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