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빌, '골든가든 천일발효 보이차' 아임쇼핑 론칭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배병욱 기자 2017.07.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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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팜스빌이 '골든가든 천일발효 보이차'를 출시하고 오는 19일(밤 11시45분) 공영홈쇼핑(아임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골든가든 천일발효 보이차/사진제공=팜스빌골든가든 천일발효 보이차/사진제공=팜스빌


'골든가든 천일발효 보이차'는 보이차의 본고장인 중국 운남성의 대엽종 찻잎을 사용한 제품으로, 1000일 이상 발효한 후발효차다. 보이차를 고농축 추출한 분말(100%)로 소량으로도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그래뉼 공법으로 부형제 없이 과립화했기 때문에 물에 엉키는 현상 없이 찬물에도 잘 녹는다는 장점을 지녔다. 스틱으로 개별 포장돼 언제 어디서든지 진한 보이차를 즐길 수 있다.

팜스빌 관계자는 "최근 가수 이효리가 모 프로그램에서 '마시면 몸이 편해진다'며 보이차를 즐겨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 때문에 보이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보이차는 갈산, 카테킨,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아미노산 등이 풍부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이차는 발효 과정에서 유익한 물질이 형성된다. 우수한 대엽종 찻잎을 선별하고 온도, 습도, 시간 등의 발효 조건을 정확히 지켜야 유효 성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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