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스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2017.07.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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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야구존·클래시스·비디아이, 스팩합병·코스닥 이전상장 추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코엔스·리얼야구존·클래시스·비디아이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리얼야구존은 스크린 야구시스템 개발업체로 미래에셋제3호기업인수목적과 스팩 합병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364억7600만원, 영업이익은 63억4300만원이다.



코엔스는 사업지원 서비스 업체로 케이비제11호기업인수목적과 스팩 합병한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099억6000만원, 영업이익은 87억2100만원이다.

병원 및 에스테틱용 미용기기를 생산하는 클래시스는 케이티비기업인수목적2호와 합병한다. 지난해 매출액 272억4300만원, 영업이익 82억6500만원이다.



탈황설비·전기집진기 제조업체는 비디아이는 코넥스 상장업체로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중이다. 대표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005억5800만원, 영업이익은 68억1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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