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패턴의 오픈칼라 셔츠로 여름나기
머니투데이 김예진 로피시엘 옴므 기자
2017.07.19 10:01
OPEN YOUR COLLARS
여름 내내 입어도 질리지 않을 오픈칼라 셔츠.
A DREAMY
HAWAIIAN오픈칼라 셔츠의 표본은 하와이안 프린트 셔츠다. 하와이안 프린트는 꽃, 나뭇잎 등의 무늬로 셔츠를 가득 채우고
컬러까지 이 여름의 햇살처럼 선명하고 쨍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모노톤, 파스텔 톤 같은 컬러에 부드럽게 정돈된 프린트가 유행이다. 광활한 대지를 수채화로 수놓은 듯한 핑크 톤 하와이안 오픈칼라 셔츠 올세인츠.
1 차콜 쇼트 팬츠 콜러 바이 무이, 서프보드 모양 키 링 톰 브라운, 라이트 베이지 에스파드류 풀앤베어.
2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 톱 미쏘니, 베이지 스트링 팬츠 에잇세컨즈, 하이브리드 샌들 살바토레 페라가모.
3 화이트 시어서커 쇼트 팬츠 톰 브라운, 딥 그린 사첼 백 버버리, 버건디 로퍼 벨지안 슈즈 바이 유니페어.
4 상어가 자수된 그레이 스윔 팬츠 톰 브라운, 화이트 가죽 블로퍼 파라부트 바이 유니페어.
5 인디고 데님 팬츠 리바이스, 비즈 목걸이 노스웍스 바이 에잇디비젼, 블랙 포인트 스니커즈 필립 모델.
CLASSIC COOL FOREVER패션계에서도 베이식은 불변의 진리다. 셔츠라고 다를 것이 있겠나. 다양한 하의와 매치하기에 곧은 스트라이프 셔츠만 한 것은 없다. 심심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으니까. 아이보리 더블 스트라이프 오픈칼라 셔츠 비슬로우.
1 크루넥 티셔츠 새러데이즈 서프 NYC 바이 플랫폼 플레이스, 투톤 스윔 쇼츠 몽클레르, 브라운 가죽 팔찌 불레또, 그린 나토 스트랩 시계 브리스톤, 블랙 가죽 스트랩 샌들 올세인츠.
2 화이트 치노 팬츠 힐피거 에디션, 블랙 서스펜더 에디터 소장품, 브라운 가죽 샌들 파라부트 바이 유니페어.
3 라이트 그레이 멜란지 스웨트 팬츠 노앙, 화이트 스니커즈 디아도라.
4 옐로 니트 베스트 비슬로우, 블랙 스트라이프 쇼트 팬츠 뮌, 브로치 살바토레 페라가모, 백팩 구찌, 와펜 자수 샌들 크리스찬 루부탱.
5 웨이스트라인이 독특한 블루 팬츠 마르니 바이 무이, 브라운 패턴 버킷 해트 인필더 디자인 바이 에잇디비젼, 그린 다이얼 시계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스터드 디테일 크로스 스트랩 샌들 프라다.
A STIFF, A SOFT THING화이트 밀리터리 셔츠는 외강내유의 성품을 지닌 남자의 옷 같다. 컬러가 주는 힘이랄까. 카키, 블랙처럼 어두운 컬러의 밀리터리 셔츠에서 느껴지지 않는 순수함이 묻어난다. 화이트 밀리터리 오픈칼라 셔츠 닐 바렛.
1 화이트 니트 베스트 노앙, 핑크 얼터네이트 스트라이프 쇼트 팬츠 커스텀멜로우, 차콜 나토 스트랩 시계 브리스톤, 네이비 스트라이프 스니커즈 몽클레르.
2 화이트 이너 티셔츠, 데님 팬츠 모두 가격 미정 닐 바렛, 별, 하트, 화살 모양 브로치(5개 1세트) , ‘Je T’aime’ 문자 브로치 모두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 스트랩 샌들 루이 비통.
3 스트라이프 티셔츠 오디너리 피플, 베이지 하이 웨이스트 쇼트 팬츠 포츠 1961 바이 무이, 블랙 가죽 샌들 버켄스탁.
4 캐멀 컬러 재킷, 쇼트 팬츠 모두 뮌, 모노그램 초커 루이 비통, 양말과 결합된 형태의 구두 펜디.
5 체크 포인트 맥시 와이드 팬츠 우영미, 베레 인필더 디자인 바이 에잇디비젼, 팔찌 토마스 사보, 블랙 가죽 샌들 쥬세페 자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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