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6일까지 한 주간(6월30일~7월6일)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평균 -0.37%를 기록했다. 이 기간 코스피 지수는 0.33% 하락했고 코스닥 지수도 0.63% 밀렸다.
그 뒤를 마이다스거북이90[자]1(주식)A(0.25%), 마이다스거북이70소득공제장기[자]1(주식)C(0.21%)가 잇는 등 롱숏펀드가 약세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한 주간 평균 -0.04%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인도(2.77%), 브라질(2.32%), 러시아(0.73%)가 좋았던 반면 일본(-0.50%), 미국(-0.35%), 중국(-0.20%)는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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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로는 금융(0.92%), 에너지(0.78%), 경기관련소비재(0.37%)가 선전했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자]1(주식)C-A(3.87%), 삼성인도중소형FOCUS[자]UH(주식)-A(3.57%),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자]1(주식)C-A(3.39%), IBK인디아인프라(주식)A(3.35%),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자]1(주식)C-A(3.19%) 등 대부분 인도 펀드들이 상위를 차지했다.
펀드 자금은 미래에셋차이나H레버리지1.5(주식-파생재간접)C-A(337억원),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자]1(주식)C-C(120억원), 유리글로벌거래소[자]1(주식)-C/A(114억원), 삼성아세안[자]2(주식)(A)(77억원), 피델리티아시아[자](주식)A(58억원) 순으로 유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