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차 가운데 각 업체들이 엄선해 출품한 국산 자동차 5개, 수입 자동차 17개 모델을 '2017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후보로 정해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투표를 진행합니다.
올해 9번째로 열리는 '2017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는 소비자들이 직접 '최고의 차'를 뽑는 유일한 행사로 인정받아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국내 대표 마케팅 전문조사기관인 '글로벌리서치'와 협업으로 투표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의 규모를 확대해 신뢰성을 높이고 공신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올해의 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별도로 조사해 선정 결과에 반영합니다.
◇'2017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후보 차량
△현대 아슬란(2017년형) △기아 K9(2018년형) △한국지엠(GM) 볼트 EV △르노삼성 QM6 △쌍용 G4 렉스턴 △BMW 뉴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C 쿠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 △미니(MINI) 2세대 뉴 미니 컨트리맨 △벤틀리 벤테이가 △볼보 크로스컨트리 △시트로엥 C4 칵투스 △인피니티 Q30 △지프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포르쉐 718 카이맨 △푸조 3008 SUV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