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저축은행(배재환 대표, 사진 오른쪽)은 지난 22일 늘푸른나무복지관(서울시 강서구 위치)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00년 1월 개관한 늘푸른나무복지관은 장애아동 발달지원, 직업훈련, 취업지원 및 취업후 적응지원, 자립생활지원, 장애인활동지원 등을 제공하는 복지기관이다. 특히 지적·자폐성 장애인과 가족에 대한 생애주기별 및 통합적 지원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이번 늘푸른복지관 후원금 기부에 이어 27일에는 저소득층이 직접 방문하여 식품을 제공받는 이용자 중심의 상설 무료마켓인 성북푸드마켓에 참기름과 커피믹스 등 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해말 기준 자산 규모 30조원인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100%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더케이손해보험, 더케이예다함상조, 더케이호텔앤리조트, 더케이소피아그린, 더케이서드에이지, 더케이교직원나라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