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콘텐츠허브, 물적 분할 결정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2017.06.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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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콘텐츠허브 (5,370원 ▲190 +3.67%)가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분할로 SBS콘텐츠허브는 콘텐츠 유통사업을 담당하고 신설회사인 SBS네오파트너스는 투자업 및 기타서비스업을, SBS I&M은 웹에이전시를 맡는다.



분할되는 회사가 분할신설회사의 발행주식의 100%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방식이므로 분할비율은 산정하지 않았다. 분할기일은 8월 1일이다.

사측은 "경영위험 분산 및 전문성 확보를 통해 각 사업의 고도화를 추구함으써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며 "각 부문이 고유사업에 전념토록해 사업별 경쟁력을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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