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텍은 "차량 윈드실드의 빗방울을 감지하는 차량용 레인 센서와 태양의 위치를 감지하는 선로드 센서, 빛의 밝기를 감지하는 오토 라이트 센서의 기능이 하나의 센서에 통합된 차량용 통합센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허 관련 기술을 통해 자동차 전장부품에 적용해 사업분야의 시장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스마트 센서기술 R&D(연구개발) 활동에도 응용해 제품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