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농림부와 '채소, 과일을 통한 어린이 식생활 개선 교육' 실시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2017.06.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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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행된 휴롬의 어린이 식생활 개선 교육 활동 모습/사진제공=휴롬지난해 진행된 휴롬의 어린이 식생활 개선 교육 활동 모습/사진제공=휴롬


휴롬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오는 8월까지 석달간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NC백화점 및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름학기 '채소, 과일을 통한 어린이 식생활 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여름학기 강좌는 제철 과일과 채소를 활용한 식생활 교육으로 정규강좌와 일일특강 프로그램을 총 8회 운영한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정규 강좌는 주1회 쿠킹클래스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아동 요리 전문가와 함께 토마토, 옥수수, 가지 등 채소를 주재료로 건강주스와 영양간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일일특강은 휴롬의 건강 수호 캐릭터인 '휴니콘'이 등장하는 식생활 교육으로 연령대에 따라 두 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만 3~4세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요리교실'과 만 5~7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놀이교실' 강좌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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