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빵]탑vs경찰의 진실공방…의사가 밝히는 전말.avi

머니투데이 홍재의 기자, 박광범 기자 2017.06.0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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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를 떠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를 떠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1.5일 밤 10시쯤 평소 복용하던 신경안정제 계통의 처방약을 복용하고 취침한 탑(최승현)이 이튿날 정오가 되도록 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자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

2.경찰 "평소에 복용하는 신경 안정제에 수면제 성분이 들어있는데 그 약을 과다복용했다. 발견 당시 깨웠을 때 잠든 사람처럼 반응이 있었다. 의식불명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3.탑 어머니 "탑이 병원에 왔을 때 분명 의식이 없는 상태로 왔다. 지금도 의식이 없는데 보도는 잘못 전해지고 있는 듯하다"

4.7일 오후4시, 이대목동병원에서 탑 주치의를 비롯해 의사들이 소견을 발표.



5.탑 주치의 "처음 병원에 왔을 때는 일반 자극에는 반응 없고, 강한 자극에만 반응하던 상태. 현재는 눈은 뜨지만 동공확장이 정상이 아닌 상태. 아직 중환자실에서 상태 더 봐야 한다"

6.탑 주치의 "탑이 먹은 건 벤조다이제핀이라는 신경계 약물. 평소 먹던 약. 얼마나 먹었는지는 깨어나서 본인이 말해야 알 수 있음"

다음은 이대목동병원측 발표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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