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텅스텐 UL 2P, (하단) 이오스(EOS) 1P /사진제공=마모트
대표 제품인 마모트 '텅스텐 UL(Ultra light) 2P' 텐트는 기존 제품보다 2.1kg에서 1,603g으로 25% 이상 무게를 줄였다. 특히 기존 제품과 달리 격자 무늬로 제작돼 내구성이 뛰어난 립스탑(Ripstop)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오스(EOS) 1P'는 솔로 캠핑을 즐기는 백패킹 마니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기존 대비 약 15% 가량 무게를 줄였다. 1kg의 벽을 깬 940g의 초경량이 특징이다.
한편, 마모트에서는 이외에도 △볼트(2P) △포스(1~3P) △라임라이트(2~3P) 등 마니아들을 위한 백패킹 텐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미드파인(4P)'과 고산등정 베이스캠프용 '레어(8P)'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마모트 관계자는 "새롭게 업그레이드 해 출시한 제품들의 특징은 경량성과 내구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것"이라며, "한층 가벼워진 무게가 마니아들에게는 편안함을 주고 초보자들에게는 보다 쉽게 백패킹에 참여할 수 있게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