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직업교육 9개 교육과정 추가 운영

뉴스1 제공 2017.05.2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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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빅데이터 전문가·웹스마트폰 콘텐츠 등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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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에서 제공하는 '고부가가치직종 직업교육훈련'에 최근 공모를 통해 선정한 9개 교육과정을 추가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고부가가치직종 직업교육훈련'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과 취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정보기술(IT)·콘텐츠·지식산업분야를 중심으로 마련돼 지난해부터 운영됐다.

추가로 선정된 과정은 Δ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 Δ웹스마트 콘텐츠제작 전문가 양성과정 Δ패키지 디자이너 양성과정 Δ한복전문가 과정 등 9개로 오는 6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기존의 제약·바이오, 3D 프린팅 설계 등 27개 과정과 함께 총 36개 과정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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