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급을 원하는 장애인들이 분양정보를 미처 확인하지 못해 신청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다. 이에 따라 문자서비스를 희망하는 장애인과 보호자는 시 홈페이지 회원 등록시 ‘MMS서비스 신청 설정’에서 ‘보건복지보훈’을 선택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자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등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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