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11호선박투자회사, 현대상선과 대선계약 해지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17.05.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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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11호 (5,010원 ▼10 -0.2%)선박투자회사는 현대상선과 체결한 4700TEU급 컨테이너선 대선계약을 해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당초 대선 기간은 2023년 4월까지였지만 해당 선박 매각과 대출금 조기상환을 위해 계약이 해지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북아14호 (5,020원 ▼20 -0.4%)선박투자회사도 이날 현대상선과의 대선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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