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文당선 호재…남북경협주 강세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2017.05.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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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첫날인 10일 대북 관련주가 강세다.

이날 오전 11시02분 현재 신원우 (1,800원 ▼3,270 -64.50%)는 전장대비 가격제한선(30.00%)까지 오른 7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원 (1,282원 ▲5 +0.39%)도 전장대비 26.55% 급등한 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좋은사람들 (1,055원 ▼10 -0.9%)(15.63%) 인디에프 (678원 ▲1 +0.15%)(8.04%) 제이에스티나 (1,911원 ▼23 -1.19%)(3.18%) 등도 강세다.



대표적인 대북 송전주로 알려진 이화전기 (899원 ▲129 +16.75%)(21.61%) 광명전기 (2,555원 ▲5 +0.20%)(4.07%)도 오르고 있다.

이들 종목은 문재인 대통령이 새롭게 취임하면서 남북 경제협력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라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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