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코스닥 지수는 전 주말보다 6.87포인트(1.09%) 오른 635.11로 마감했다. 2일 1.81포인트 하락 출발했지만 전 4일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외국인은 CJ E&M (98,900원 ▲2,200 +2.3%)을 108억원어치 사들였다. 안랩 (63,000원 ▼1,500 -2.33%)(59억 원)과 서울반도체 (9,560원 ▲40 +0.42%)(40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기관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셀트리온으로 95억 원 어치를 사들였다. 카카오(71억 원) 파라다이스 (14,730원 ▲50 +0.34%)(54억 원) 원익홀딩스 (3,475원 ▼10 -0.29%)(41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기관은 디엔에프 (21,150원 ▲1,150 +5.75%)를 15억 원 어치 팔아치웠다. 메디톡스 (132,200원 ▲1,500 +1.15%)(13억 원)와 테스 (26,650원 ▲900 +3.50%)(13억 원) 동아엘텍 (8,950원 ▲290 +3.35%)(12억 원) 등도 매도규모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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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한양하이타오 (3,190원 ▲90 +2.90%)로 57.93% 올랐다. 에스에스컴텍 (28원 ▼29 -50.9%)(39.71%)과 인콘 (454원 ▲4 +0.89%)(23.49%) 네오위즈 (20,000원 ▲430 +2.20%)(20.94%)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신양오라컴 (17원 ▼6 -26.1%)은 54.05% 하락했다. 비엔씨컴퍼니 (70원 ▼9 -11.4%)(40.17%)와 오리엔탈정공 (3,525원 ▲135 +3.98%)(23.33%)도 하락 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