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전 주말보다 35.80포인트(1.62%) 오른 2241.24로 마감했다. 이번 주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3641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334억 원, 709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우 (65,200원 ▼1,100 -1.66%)로 472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POSCO (386,500원 ▼3,500 -0.90%)(345억 원)과 GS건설 (14,410원 ▲140 +0.98%)(161억 원) 엔씨소프트 (164,900원 ▼3,900 -2.31%)(66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기관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전자우다. 69억 원 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호텔신라 (57,600원 ▲400 +0.70%)(65억 원), 대한항공 (20,250원 ▼300 -1.46%)(64억 원) 한미약품 (308,500원 ▼7,500 -2.37%)(63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주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STX엔진 (13,970원 ▲210 +1.53%)으로 43.01% 올랐다. 이어 신원우 (1,800원 ▼3,270 -64.50%)(16.25%)와 한국특수형강 (1,716원 ▼30 -1.72%)(14.88%) SK증권우 (2,035원 ▼15 -0.73%)(12.39%) 유진투자증권 (3,945원 ▼350 -8.15%)(10.41%)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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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글로벌 (1,416원 ▼55 -3.74%)은 22.07% 하락하며 코스피에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써니전자 (1,980원 ▼18 -0.90%)(21.23%)와 우리들휴브레인 (511원 ▲4 +0.79%)(19.67%) 이스타코 (727원 ▼9 -1.22%)(12.09%)도 하락 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