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8일 코스닥지수는 전 주말보다 6.72포인트(1.06%) 내린 628.24로 마감했다. 주 중 한때 635포인트까지 올랐으나 주 후반 하락세를 보이며 630선 아래로 내려갔다.
기관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서울반도체 (9,540원 ▲60 +0.63%)로 69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AP시스템 (34,250원 ▲750 +2.24%)(69억원) 에코프로 (106,000원 ▼2,100 -1.94%)(42억원) 원익IPS (37,050원 ▲100 +0.27%)(41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안랩 (63,000원 ▼600 -0.94%)을 222억원 어치 사들였다. 서울반도체 (9,540원 ▲60 +0.63%)(212억원)와 휴젤 (208,000원 ▲1,500 +0.73%)(201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셀트리온이 208억원으로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가장 컸으며 파라다이스(83억원) CJ E&M(77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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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중앙오션으로 38.49% 올랐다. 리드(36.71%)와 한일사료(32.12%) 오리엔탈정공(28.05%)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신양오라컴은 88.89% 하락했다. 에스에스컴텍(87.7%)과 비엔씨컴퍼니(87.35%)도 하락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