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주시
나주시 혁신산단 글로벌 에너지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 분양률 38%’, 6개기업과 분양체결, ㈜광명전기(서울), 미레텍(경기), 피에스텍㈜, 피엔씨테크㈜, 천일계전㈜, ㈜나주수산.
나주시 혁신산단 글로벌 에너지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 분양률 38%’, 6개기업과 분양체결, ㈜광명전기(서울), 미레텍(경기), 피에스텍㈜, 피엔씨테크㈜, 천일계전㈜, ㈜나주수산.
시는 이날 청사 이화실에서 서울․부산․나주 등에 입지한 6개 기업 대표와 2만7000㎡ 규모의 산단 입주 합동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혁신산단 전체 분양률이 38%를 넘어 글로벌 에너지 핵심거점 산업단지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나주시는 세계 경제 불황에 투자협약 체결 후 기업 여건 등에 따라 투자가 무산되는 경우를 대비하고, 투자유치 실현율을 높이기 위해 유치 전담 2개 반을 가동해 투자협약 기업을 집중 관리하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각종 지원제도, 한전의 제한경쟁 입찰 등을 설명해 에너지밸리가 조속히 안착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017년 4월말 현재 혁신산단은 86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59개 기업과는 분양계약을 마쳤고, 6개 기업은 착공 중 이고, 12개 기업은 준공 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