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재보험협회
점검대상은 목조문화재가 있는 전통사찰 중 중요도, 규모 등을 고려해 선정된 곳으로 화재보험협회 외에도 시·도 문화재 관련부서, 관할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주요 안전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전통사찰에 대한 합동점검은 지난 2005년 식목일에 발생한 낙산사 화재를 계기로 2006년부터 국민안전처 주도로 매년 진행되며 화재보험협회는 국민안전처 요청으로 지난 2014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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