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신호장치 고장으로 열차 지연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2017.04.28 09:02
글자크기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오늘 오전 7시 50분경 지하철 2호선 합정~신도림역간 및 신정지선 양방향에서 발생한 신호장치 고장으로 현재 열차가 20~30분간 지연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관계자는 "고장 발생 직후 관계직원이 현장 출동해 조치 중에 있으며 역내 안내방송 및 안전지킴이 앱을 통해 시민들에게 관련 사항을 알렸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