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수법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맞춰 인술예술 전공교육을 창의·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세명대 이용걸 총장과 인문예술대학 교수,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융합디자인학부 홍일양 교수는 '팀기반 티칭', 공연영상학과 손봉희 교수는 '연기훈련 - 배우의 허구적 몸', 미디어문화학부 오지혜 교수는 '언어수업에서의 교수법'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세명대 인문예술대학장 원유경 교수는 "분야별 교수들의 열정적인 발표와 청중들의 흥미로운 토론으로 수준 높은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 논의된 새로운 교수법을 공유해 인문예술 교육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